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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Raise Me Up

When I am down and, oh my soul, so weary;
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;
Then,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,
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.

You raise me up, so I can stand on mountains;
You raise me up, to walk on stormy seas;
I am strong, when I am on your shoulders;
You raise me up... to more than I can be.

You raise me up, so I can stand on mountains;
You raise me up, to walk on stormy seas;
I am strong, when I am on your shoulders;
You raise me up... to more than I can be.

There is no life - no life without its hunger;
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;
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,
Sometimes, I think I glimpse eternity.

You raise me up, so I can stand on mountains;
You raise me up, to walk on stormy seas;
And I am strong, when I am on your shoulders;
You raise me up... to more than I can be.
You raise me up... to more than I can be.



이 노래 가사가 이렇구나.
천에 가사 찍는 센스는 좀 촌스럽다만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니 진짜 울컥하드라.
노래전에 우당탕 소리가 나길래 무대장치가 떨어졌나 했더니만 셩이 떨어진거라고. 허걱.-_-
무대 가장자리에 형광 표시하면 너무 티날라나?
왜 맨날 떨어지구 그랴.

또 다들 좋다는데 나만 별론갑다.
나도 좀 마냥 좋고 싶은데.ㅋㅋ
근데 잘 부른 노래가 몇개 없잖아.
너무 소리가 들쭉날쭉. 들렸다 말았다. 밴드가 다 잡아먹고. 뭥미.-_-
애 목소리에 맞는 밴드를 좀 해라.
애가 성량이 적은건 아닌데 튀는 목소리가 아니라 밴드나 편곡 좀 잘 맞춰해야할것 같은데.
괜찮아요 락버전도 영 이상하고. 도대체 뭔 가사인지를 모르겠다. 내가 알던 노래인데도 불구하고.
Acoustic 공연도 전기 다 꽂고 하던데 그것도 어쿠스틱 맞냐?
그건 그렇다치고 나는 중창단을 듣고 싶은게 아닌데 말이지.-_-
계속 중창단으로 할꺼 같으면 8만8천원이나 내면서 들으러가고 싶지는 않다.
고려 좀 해주라.

Twist and Shout는 정말 굉장히 잘 어울리드라. 잘 부르고.
그러니까. 락이 안되는게 아닌데 말이지. 왜 그대라서는 그모양인겨?
유레이지미업도 좋았고.

애도 꽤 웃기고.-_-
셩아도 개그가 된다니까.
전에도 ㄹㅁ한테 그렇게 말했다가 핀잔만 들었다.-_-
걔가 무슨 개그냐고. 내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렇게 느껴지는거라고.
근데 진짜란말이다!!!!
너도 좀 봐라.ㅠㅠ
좀 봐도.ㅠㅠ
담엔 꼭 좀 가자.ㅠㅠ
공연이 이러니저러니해도 걔는 보는 맛이 있다니까.
일욜도 가고 싶어서 혼났잖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