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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

시크릿 가든

이 역이 탐났는데.....-_-


라임을 데려다 주고 싶어서 무려 오픈가의 뚜껑을 닫아주겠다는 주원.
왜인지는 묻지마시라. 하늘을 날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은데 이유가 필요없는 것과 같은 이치란다.-_-
"왜 내가 하고 싶다는데 못하게 하는데! 내가 뚜껑도 닫아주겠다고."



뚜껑도 닫아준댔는데 그냥 간 라임 때문에 짱난-_- 주원.


라임의 끈떨어진 가방을 보고 현실을 되짚어 보는 주원.
돈 2천원을 핑계로 하루종일 가슴 설레며 라임을 기다렸는데 현실의 갭이 너무 크다.
대사 완전 리얼하고 주원 표정 완전 좋다.ㅠㅠ


어느씬에선가.... 음악이 영드 셜록 비스무레하다.